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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인동덩굴(금은화)

by 코시롱 2009. 5. 27.

5월에 한창인 인동덩굴..하얀색 노란색이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금은화 또는 인동덩굴이라 부르며 원래 첫꽃은 봄에 핍니다.
가지 전체에서 한꺼번에 피어나며 한번 개화 되면 가지 중간에서 시작된

 꽃송이가 가지 끝 방향으로 차례차례 꽃이 피어납니다.
꽃색상은 처음에는 흰색이 피고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므로 금은화라 부르지요.

 

인동덩굴은 인동과의 덩굴성 갈잎떨기나무로 꽃, 줄기, 뿌리 전체를 약재로 사용한다.

 

 

인동덩굴(금은화)의  잎은 대생하고 엽병은 짧으며 난상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잎 뒷면에는 잔털이 나있고 잎 길이는 8㎝정도로 큰다.

 

 

꽃은 2개가 쌍생하며 긴 깔때기 모양의 꽃이 처음에는 흰빛이었다가 후에 황색으로 변한다고 하여 금은화라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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