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입니다.
복분자딸기는 장미과의 낙엽 관목이다. 열매를 복분자라 한다.
원산지는 우리나라(한국)으로, 다 자라도 대개 3m를 넘지 않는다.
복분자로 과실주를 만들어 먹는다. 동양의학에서는 열매가 눈을 밝게 하고 강장 효과가 있다 한다.
품종으로 청복분자딸기(Rubus coreanus for. concolor (Nakai) T.B.Lee)가 있다.
<출처:워키백과>
복분자는 산딸기와 다른 종입니다.
산딸기의 종류는 복분자 딸기,곰딸기,멍석딸기,줄딸기,덩굴딸기,고무딸기등 매우 다양합니다.
넓게보아 복분자도 산딸기의 일종입니다만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산딸기는 줄기가 붉은 갈색이며 거의 곧추서고 잎은 보통 셋으로 갈라져서 한 잎 자루에 한 개의 잎이 달립니다.
열매가 익어가는 과정도 처음에는 초록색에서 익으면 붉은색이 됩니다.<종류에 따라서는,특히 멍석딸기 같은경우는 열매의 끝부분이 약 1~2mm정도에 약간 검정색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복분자딸기는 줄기가 회색빛에 가까운 하얀색의 덩굴이며 잎은 한 잎자루에 3-5개가 달립니다.
열매가 익어가는 과정도 녹색-빨간색-검은색 이 되어 완숙된 복분자는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출처:다음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