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원의 느티나무입니다.
느릅나무과로 먼저 수피를 봅니다.괴목 흔히 정자나무라 불립니다.
제주방언으로는 굴무기낭이라고 합니다. 마을에 보면 보통 이 느티나무나 팽나무를 마을 입구에 심어 마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낙엽교목. 잎은 호생하며 긴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가 2-7cm이다. 가장자리에는 고른 톱니가 있고 측맥은 8-14쌍이다.
개화기:4-5월.
꽃은 취산화서를 이루고 암수한그루이다. 수꽃은 햇가지 밑에 모여 달린다. 화피는 4-6장이고, 수술은 4-6개이다. 암꽃은 햇가지 윗부분에 1송이씩 달리고, 퇴화된 수술과 암술대가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이다.
꽃은 취산화서를 이루고 암수한그루이다. 수꽃은 햇가지 밑에 모여 달린다. 화피는 4-6장이고, 수술은 4-6개이다. 암꽃은 햇가지 윗부분에 1송이씩 달리고, 퇴화된 수술과 암술대가 있으며, 암술머리는 2갈래이다.
지름 300cm가량 된다. 수피는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진다. 피목은 옆으로 길어진다.결실기:10월. 열매는 핵과이며 일그러진 구형이다. 딱딱하고 뒷면에 능선이 있다. 염색체수2n=28.
아직 잎이 다 나오지 않아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마을 부근의 산기슭과 산골짜기에 나는 낙엽교목.
분포:해발 1,000m 이하의 숲 속에 드물게 자라나 대목은 거의 없고 인가 부근에 크게 자란 대목이 있음.
팽나무와 더불어 천연기념물(성읍 느티나무, 팽나무 천연기념물 제 161호)로 지정됨. 내공해성은 보통이며, 맹아력도 보통이다. 토성은 사질양토, 양분은 비천지, 생장속도는 빠르다.
사무실 근처 연북로에 식재된 가로수.느티나무입니다.
4.6일 느티나무의 잎들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습니다.
4.15일 길가에 떨어진 나무잎을 가져와 나무잎을 담아보았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새순의 모습입니다.
왼편의 사진은 잎맥 앞쪽의 모습이구요.오른편의 사진은 느티나무 잎 뒷면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