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1월 28일) 불이 났던 와흘의 본향당을 찾았습니다.
지금쯤 팽나무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입구에 동백과 봄까치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아직도 불에 탄 흔적이 남아 검버섯처럼 검게 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곳이 발화 지점입니다.
촛농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일전에(1월 28일) 불이 났던 와흘의 본향당을 찾았습니다.
지금쯤 팽나무의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입구에 동백과 봄까치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아직도 불에 탄 흔적이 남아 검버섯처럼 검게 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곳이 발화 지점입니다.
촛농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