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한대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잘 서지 않아 고정대를 이리저리 돌리다 그만
부러뜨려 버렸습니다. 오호 통제라!!
그리고 안장을 눌러 보았더니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그래서 이 미니어쳐를 불길 미니어쳐라 명명했습니다.
금색 도금이라 럭셔리 하기는 한데, 밑에 부러뜨린 거 보이시죠?
이런 이런...
집에 가서 수리를 해야겠습니다.
각 부분을 보시겠습니다.
불길의 앞바퀴
불길의 뒷바퀴
불길의 안장
이 안장을 누르면 작은 구멍에서 불길이 확!!
처음엔 몰랐습니다.
이 미니어쳐는 자전거 라이터였음을...
그리고 같이 온 자전거인데
자전거가 아니고 오토바이에 가깝습니다.
저 태엽을 감으면 스스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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