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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제주사랑·축제

제주도 해설

by 코시롱 2009. 1. 13.

1. 제주도의 기원

  제주도 역사의 기원은 석기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석기시대 사람들은 주로 동굴이나 바위 그늘 주거지에서 생활하였다. 발견되는 유물로는 타제석기(打製石器), 골각기(骨刻器) 등이 있다.
  이후 청동기, 철기시대의 유물, 유적인 고인돌, 마제석기, 토기, 옹관묘(甕棺墓) 등도 도내 전역에 분포되고 있어 제주도 역사의 기원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제주의 옛명칭은 도이(島夷), 동영주(東瀛洲), 섭라(涉羅), 탐모라(耽牟羅),탁라 등으로 불리어 왔다. 이들 명칭중 '동영주'만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섬나라' 라는 뜻이다.
  제주도의 개벽신화인 3성(三姓)신화에 의하면 태고에 '고을나(高乙那)', '양을나(良乙那)', '부을나(夫乙那)'라고 하는 삼신인(三神人)이 한라산 북쪽 모흥혈(毛興穴:현재의 삼성혈)이라는 땅 속에서 솟아나와 가죽옷을 입고 사냥을 하며 살고 있었다.
  이들 삼신인들은 '벽랑국(碧浪國)'에서 오곡의 씨앗과 송아지, 망아지 등을 갖고 목함을 타고 제주도 동쪽해상으로 들어온 삼공주를 맞아 혼례를 올렸다.
  이때부터 이들은 오곡의 씨앗으로 농사를 짓고 소와 말을 기르며 살기 시작했다.
  그후 '고을나'의 15대 후손 3형제 (후, 청, 계)가 당시 고대왕조의 하나인 '신라'에 입조(入朝)하여 '탐라' 라는 국호를 갖게 되었고, 또 이때부터 '탐라'는 '신라'를 섬기게 되었다.
  기록에 의하면 탐라국은 고구려, 백제 및 신라로 분열된 삼국시대에는 이들 나라들과 독자적으로 혹은 그에 예속되어 있으면서 외교관계를 맺어왔다.
  이러한 관계는 그후 고려시대까지도 계속되면서 탐라국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의 맥을 이어왔다.
  1105년에는 고려의 행정구역인 탐라군으로 바뀌었으나 왕자의 지위는 그대로 존속되어 실질적인 탐라의 통치자 역할을 하였다.

2. 제주도의 모습

  제주도의 지형은 중앙에 높이 솟아있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서의 경사면은 3도에서 5도로 완만하고 남북은 5도 내외의 경사를 이룬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심원적인 등고선을 이루고 있고 전체적으로 아스피테형 화산이며, 자연적 자원, 영주10경 및 계곡, 폭포, 소연, 동굴, 기암, 수림, 기생화산(오름), 식물, 해수욕장 등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제주도의 산계는 한라산을 정점으로 주봉을 이루고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산재해 있으며 한복판에 1,950m의 한라산이 솟아 있고 한라산이 곧 제주도이며 제주도가 한라산이라고 할 수 있다.
  동서 방향 장축의 길이는 73km이고, 남북 방향의 단축의 길이는 31km이다.

3. 제주도의 위치

  제주도는 한반도의 서남단, 동지나해의 북쪽에 자리잡은 섬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극동(極東)지역의 중앙부에 있어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경도상으로는 동경 126°08'으로부터 126°58'에 이르고 한반도의 목포, 군산, 인천 등과 비슷한 경도상에 위치한다. 위도상으로는 북위 33°06'에서 34°00'에 위치한다. 북단은 북위 34°00'의 북제주군 추자면 대서리이며, 남단은 북위 33°06'의 남제주군 대정읍 마라도이다. 쾨펜의 기후구분에 의하면 온대 계절풍 고온 습윤 기후에 속한다.
  제주도와 비슷한 위도상에 위치하는 도시로는 일본의 후꾸오까, 중국의 서안,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레바논의 베이루트, 미국의 애틀란타 등이 있다.
  북쪽으로 목포와의 거리는 141.6km, 북동쪽으로 부산까지는 286.5km, 일본 쓰시마섬과의 거리는 255,1km이며 한반도와 제주도 사이에는 제주해협이 가로 놓여 있다.
  남쪽으로는 동지나해가 있고, 동쪽은 남해 및 대한해협과 동지나해를 사이에 두고 부산과 일본의 쓰시마섬과 대면하고 서쪽으로는 황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대륙과 마주보고 있다.

4. 제주도의 면적

ㅇ 제 주 도 : 1,826.60 평방km
ㅇ 제 주 시 : 960.19 평방km
ㅇ 서귀포시 : 866.41 평방km
ㅇ 둘 레 : 해안선은 253km
ㅇ 국내 최대의 섬으로 전국(남한)의 1.84% 정도임.

5. 제주도의 인구 ('07.12.31.현재)

구분 남자 여자
전체 563,388 281,576 281,812
제주시 408,364 203,436 204,928
서귀포시 155,024 78,140 76,884

6. 제주도의 행정구역 (2006. 7. 1. 특별자치도로 개편)

ㅇ 제주시
일도1동, 일도2동, 이도1동, 이도2동, 삼도1동, 삼도2동, 용담1동, 용담2동, 건입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아라동, 오라동, 연동, 노형동,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19개동)
한림읍, 애월읍, 구좌읍, 조천읍, 한경면, 추자면, 우도면 (4개읍 3개면)

ㅇ 서귀포시
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효돈동, 영천동, 동홍동, 서홍동, 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12개동)
대정읍, 남원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3개읍 2개면)


7. 도서 현황

ㅇ 도서수 : 62 (유인도 8, 무인도 54)
ㅇ 유인도 : 비양도, 우도,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 가파도, 마라도

8. 주변 해역의 환경

  제주도는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 바다의 수심이 얕아 100m 내외의 대륙붕이 넓고 연안에는 암반이나 모래가 많아 좋은 해수욕장이 많다.
  유명한 해수욕장으로는 함덕, 이호, 삼양, 중문, 화순, 협재, 표선 등이 있다.

9. 제주도의 기후

  제주도는 한국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는 까닭에 기온의 연교차가 작은 전형적인 난대성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그러나 한라산(1,950m)이 중앙에 솟아 있어 남북 간 기후차가 크다.
  기온은 연중 따뜻해 연평균 16℃, 여름 평균기온 33.5℃,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 역시 1.0℃로 한국에서 연교차가 가장 작다.
  연강수량은 1,530㎜로 울릉도 다음으로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며, 남제주지방은 이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다. 북서계절풍과 관련된 지형성 강수로 한라산 북쪽 사면은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며, 한라산 기슭에는 초겨울에 내린 눈이 이듬해 봄까지 녹지 않는다. 반면 한라산 남쪽 사면에 있는 서귀포를 중심으로 한 해안지방은 따뜻하여 눈이 내린다 해도 쌓이지 않고 곧 녹아버린다. 또한 제주에는 바람이 많아 연평균 풍속 4.8m/sec로, 특히 겨울철 바람이 차고 매섭다.
  북제주지방의 연평균기온이 14.7℃, 1월 평균기온 4.8℃, 8월 평균기온 25.8℃인 데 반해, 남제주지방은 연평균기온 16℃, 1월 평균기온 6℃, 8월 평균기온 26.6℃를 나타낸다. 특히 서귀포시는 한라산이 한랭한 북서계절풍을 막아주기 때문에 겨울 날씨가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하다.
  연평균강수량은 1,440㎜(제주시), 1,688㎜(서귀포시)로 한국 최다우지역에 해당한다. 중산간지역은 지형성 강우의 영향으로 더 많은 강수량을 나타내며, 특히 7∼9월에는 열대성 저기압(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
  태풍은 매년 7월과 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태풍의 진로는 저위도에서 발생하여 얼마동안 북서쪽으로 진행하다가 제주도 남서쪽 부근에서 방향을 바꾸어 북동진하기 때문에 바람의 피해를 많이 받게 된다.

10. 제주도의 연혁

ㅇ 상고시대 ∼ 삼국시대 : 탐라(탁라)국
ㅇ 938년 (고려태조 21년) : 탐라국 태자 고말로, 고려입조
ㅇ 1105년 (고려숙종10년) : 탐라국호 폐지, 탐라군 설치
ㅇ 고려고종년대(1192∼1259) : 탐라군을 제주로 개편
ㅇ 1275년 (충렬왕 원년) : 탐라국으로 회복,총관부 설치
ㅇ 1294년 (충렬왕 20년) : 고려로 환속, 제주로 복호
ㅇ 조선조 초기 (태조년대) : 제주목에 군안무사 겸 목사를 둠
ㅇ 1416년 (태종 16년) : 제주목에 정의·대정현 설치
ㅇ 1864년 (고종 1년) : 정의, 대정 양현을 군으로 승격, 전라도 관찰사 관할에 둠.
ㅇ 1880년 (고종 17년) : 다시 현으로 환원
ㅇ 1895년 (고종 32년) : 제주목을 부로 개편, 관찰사를 둠
ㅇ 1906년 (광무 10년) : 목사를 폐지, 군수를 둠
ㅇ 1910년 (융희 4년) : 정의·대정군 제주군에 합군
ㅇ 1915년 5월 (일제시대) : 군제 폐지, 도제(島制)로 개편
ㅇ 1946년 8월 1일 : 도제 실시 (2군·1읍·12면)
ㅇ 1955년 9월 1일 : 제주읍이 제주시로 승격 (1시·2군)
ㅇ 1981년 7월 1일 : 서귀읍·중문면 통합, 서귀포시 승격
ㅇ 2006년 6월 30일까지 : 2시·2군·7읍·5면·31개동
ㅇ 2006년 7월 1일 : 특별자치도로 개편, 군제 폐지, 제주시,서귀포시 2시

11. 제주의 문화재

◆ 국가지정문화재

ㅇ 보물
불탑사 5층석탑(보물 제1187호)
탐라순력도(보물 제652-6호)
안중근의사유묵 (보물 제569-24)
관덕정(보물 제322호)

ㅇ 사적
삼양동 선사유적 (사적 제416호)
제주 고산리 선사유적(사적 제412호)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사적 제396호)
제주목관아지(사적 제380호)
삼성혈(사적 제134호)

ㅇ 천연기념물
제주선흘리벵뒤굴(천연기념물 제490호)
제주 월령리의 선인장군락(천연기념물 제429호)
마라도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423호)
차귀도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422호)
문섬및범섬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421호)
성산일출봉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제420호)
당처물동굴(천연기념물 제384호)
천지연 난대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9호)
천제연 난대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8호)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7호)
산방산암벽식물지대(천연기념물 제376호)
납읍 난대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5호)
구좌읍의 비자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4호)
제주도 제주마(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천연기념물 제342호)
사수도 해조류(흑비둘기/슴새)번식지(천연기념물 제333호)
제주 산굼부리분화구(천연기념물 제263호)
제주도 용암동굴지대(천연기념물 제236호)
서귀포층의 패류화석(천연기념물 제195호)
제주도의 한란(천연기념물 제191호)
한라산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82호)
서귀포 담팔수나무자생지(천연기념물 제163호)
도순동 녹나무자생지군락(천연기념물 제162호)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천연기념물 제161호)
제주시 곰솔(흑송)(천연기념물 제160호)
봉개동의 왕벚나무자생지(천연기념물 제159)
신례리 왕벚나무자생지(천연기념물 제156호)
제주도 김녕굴/만장굴(천연기념물 제98호)
제주도 무태장어서식지(천연기념물 제27호)
제주도 구좌읍 문주란자생지(천연기념물 제19호)
제주도 삼도파초일엽자생지(천연기념물 제18호)
제주도를 찾는 주요조류

ㅇ 중요민속자료
제주도내왓당무신도(중요민속자료 제240호)
성읍 민속마을(중요민속자료 제188호)
성읍 고상은가옥-초가(중요민속자료 제72호)
성읍 한봉일가옥-초가(중요민속자료 제71호)
성읍 이영숙가옥-초가(중요민속자료 제70호)
성읍 고평오가옥-초가(중요민속자료 제69호)
성읍 조일훈가옥-초가(중요민속자료 제68호)
연자마(중요민속자료 제32호)

ㅇ 중요무형문화재
제주민요(중요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칠머리당굿(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
탕건장(중요무형문화재 제67호)
망건장(중요무형문화재 제66호)
갓일(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 도지정문화재

ㅇ 유형문화재
홍화각기(유형문화재 제15호)
제주삼읍도총지도(유형문화재 제14호)
탐라지도 및 지도병서(유형문화재 제13호)
급제선생안(유형문화재 제12호)
연방록(유형문화재 제11호)
용방록(유형문화제 제10호)
추자 처사각(유형문화재 제9호)
신촌향사(유형문화재 제8호)
일관헌(유형문화재 제7호)
향사당(유형문화재 제6호)
정의향교(유형문화재 제5호)
대정향교(유형문화재 제4호)
연북정(유형문화재 제3호)
제주향교(유형문화재 제2호)

ㅇ 무형문화재
고소리술(무형문화재 제11호)
멸치후리는 노래(무형문화재 제10호)
방앗돌굴리는 노래(무형문화재 제9호)
정동벌립장(무형문화재 제8호)
덕수리 불미공예(무형문화재 제7호)
납읍리 마을제(무형무형제 제6호)
송당리 마을제(무형문화제 제5호)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무형문화재 제3호)
영감놀이(무형문화재 제2호)
해녀노래(무형문화재 제1호)

ㅇ 기념물
환해장성(기념물 제49호)
비양도의 비양나무 자생지(기념물 제48호)
식산봉의 황근자생지 및 상록활엽수림(기념물 제47호)
정방폭포(기념물 제44호)
존자암지(기념물 제43호)
북촌리 선사주거지 유적(기념물 제42호)
곽지패총(기념물 제41호)
용담동 선사무덤 유적(기념물 제40호)
위미 동백나무 군락(기념물 제39호)
문경궁 고조기 묘(기념물 제38호)
녹나무(기념물 제34호)
무환자나무(기념물 제33호)
조천비석거리(기념물 제31호)
화북비석거리(기념물 제30호)
명월성지(기념물 제29호)
동백나무 군락(기념물 제27호)
광령 귤나무(기념물 제26호)
목석원(기념물 제25호)
별방진(기념물 제24호)
오소포연대(기념물 제23-23호)
서림연대(기념물 제23-22호)
산방연대(기념물 제23-21호)
두모연대(기념물 제23-20호)
배령연대(기념물 제23-19호)
귀덕연대(기념물 제23-18호)
애월연대(기념물 제23-17호)
종달연대(기념물 제23-16호)
좌가연대(기념물 제23-15호)
함덕연대(기념물 제23-14호)
왜포연대(기념물 제23-13호)
대포연대(기념물 제23-12호)
당포연대(기념물 제23-11호)
연동연대(기념물 제23-10호)
별도연대(기념물 제23-9호)
수근연대(기념물 제23-8호)
남두연대(기념물 제23-7호)
우지연대(기념물 제23-6호)
조천연대(기념물 제23-5호)
소마로연대(기념물 제23-4호)
천미연대(기념물 제23-3호)
협자연대(기념물 제23-2호)
말등포연대(기념물 제23-1호)
연대(기념물 제23호)
해신사(기념물 제22호)
영평 조록나무(기념물 제21호)
도련 귤나무(기념물 제20호)
명월 팽나무 군락(기념물 제19호)
선흘리 백서향 및 변산일엽 군락(기념물 제18호)
혼인지(기념물 제17호)
서귀포시 먼나무(기념물 제15호)
천제연 담팔수나무(기념물 제14호)
법화사지(기념물 제13호)
최영장군 사당(기념물 제11호)
동백동산(기념물 제10호)
절부암(기념물 제9호)
수산곰솔(기념물 제8호)
명월대(기념물 제7호)
금덕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군락(기념물 제6호)
삼사석(기념물 제4호)
제주성지(기념물 제3호)
창천지석묘1호(기념물 제2-24호)
하귀지석묘2호(기념물 제2-23호)
하귀지석묘1호(기념물 제2-22호)
광령지석묘6호(기념물 제2-21호)
광령지석묘5호(기념물 제2-20호)
광령지석묘4호(기념물 제2-19호)
광령지석묘3호(기념물 제2-18호)
광령지석묘2호(기념물 제2-17호)
광령지석묘1호(기념물 제2-16호)
외도지석묘5호(기념물 제2-15호)
외도지석묘4호(기념물 제2-14호)
외도지석묘3호(기념물 제2-13호)
외도지석묘2호(기념물 제2-12호)
외도지석묘1호(기념물 제2-11호)
삼양지석묘1호(기념물 제2-10호)
도두지석묘2호(기념물 제2-9호)
도두지석묘1호(기념물 제2-8호)
오라지석묘1호(기념물 제2-7호)
용담지석묘6호(기념물 제2-6호)
용담지석묘5호(기념물 제2-5호)
용담지석묘4호(기념물 제2-4호)
용담지석묘3호(기념물 제2-3호)
용담지석묘2호(기념물 제2-2호)
용담지석묘1호(기념물 제2-1호)
지석묘(기념물 제2호)
오현단(기념물 제1호)

ㅇ 민속자료
방사탑(민속자료 제8호)
무신도(민속자료 제7호)
상여(민속자료 제6호)
남방애(민속자료 제5호)
제주도의 와가(민속자료 제4호)
제주도의 초가(민속자료 제3호)
돌하르방(민속자료 제2호)
복신미륵(민속자료 제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