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나서
차를 가져온 터라 천천히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시로 들어 오기로 하고,
김녕 해안도로를 따라 해안 풍경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제 갓 입문한 카메라를 가지고 여기 저기 찍어는 보았는데 아직 초보라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
마음만 앞선 것은 아닌지 반문하곤 합니다.
김녕 포구의 모습입니다.
김녕 해안도로 조금 넘으니 솟대를 세워 놓은 곳이 있더군요.
함덕 해수욕장의 모습
사진을 찍고 있으려니 외국인이 연을 날리고 있는데
일반 연이 아니고 줄을 연결하여 띄우는 연인데, 연인이랑 같이 연을 띄우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함덕 해수욕장의 풍경이구요.
조금 더 지나면 함덕-조천간 해안도로 풍경입니다.
조천 해안도로 끝나기 전에
억새가 피어 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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