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그림4 <전시> 눈 속의 제주의 꽃과 나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눈 속의 제주의 꽃과 나무’ 생태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전시물을 준비하고 다이소에 가서 서각할 재료를 사서 처음 만들어 본 서각 작품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2. 18. 봄소식에 변산바람꽃을 그리다. 매년마다 이른 봄 2월이면 변산바람꽃을 마주합니다. 며칠 전 사진으로만 담아 두었던 변산바람꽃을 꺼내 일러로 그려 보았습니다. 하늘 버전으로는 담기가 어려운 변산바람꽃을 그림으로나마 담아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3. 2. 19. 비비추난초가 있는 그림 비비추난초를 일러로 그려 보았습니다. 작은 비비추난초를 담을때마다 그 대견함에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곤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3. 1. 15. <세밀화> 산수국 꽃의 색깔이 자주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 산수국을 정 지영 시인은 '귀신도 쓸쓸하여 살지 않는 한모롱이 도체비꽃이 낮에도 혼자 무서워 파랗게 질린다.' 고 노래 하였습니다. 도체비꽃이라고 불리는 산수국을 세밀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