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 신부 탄생 150주년1 타케의 정원(에밀 타케 탄생 150주년) 에밀 요셉 타케(Emile joseph Taquet 1873~1952) 파리 외방 전교회 소속 프랑스인 선교사 에밀 타케 신부는 (한국명:엄택기) 1908년 한라산에서 왕벚나무를 발견 유럽 학계에 보고하며 포리 신부에게 왕벚나무를 보내고 답례로 1911년 온주밀감 묘목 14그루를 받아 심게 된 것이 제주 온주 밀감의 첫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에밀 요셉 타케 신부는 1930년 대구유스티노 신학교 재직시 현 천주교대구 대교구청에 심어 놓은 왕벚나무가 있으며 유스티노 신학교 교수와 교장을 역임하고 이곳 신학교에서 임종하여 대구대교구 성직자 묘지에 안장 되어 있습니다. 에밀 타케 신부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 에밀 타케의 표본전을 서귀포 면형의 집에서 10월 1일부터 전시하고 있습니다. ** 면형의집 주소:.. 2023.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