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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취3

추분<秋分> 즈음에 피어나는~ 추분취 추분취 -국화과- 오늘은 24절기 중 열 여섯번째의 절기인 추분입니다. 추분 절기이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인데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므로 비로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는 시기라고 합니다. 이 추분 즈음에 많이 피어난다고 하는 추분취를 만나 보겠습니다. 9월이 되면 오름이나 숲 속의 산책로 주변에서 많이 만날 수 있는 이 추분취는 흰색의 두상화로 머리모양의 꽃차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는 자생지를 한라산으로 기재하고 있으나 남부 지역인 전라도 일부 지역에서도 자생하는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는 너무 흔해서 카메라에 담지 않고 지나치게 되는 식물입니다. 두상화가 너무 작아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는 그런 야생화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나태주 시인이 노래하였 듯 '자세히.. 2022. 9. 23.
추분취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9월 23일)의 절기에 꽃이 피어난다고 하여 붙여진 추분취를 담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달랑 한 장~~ 좀 더 자세한 추분취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http://blog.daum.net/goodsh/6995915 2012. 9. 28.
추분취 오늘이 9월 23일 "추분"입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이 분취종류들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다른 이름으로 풍모국이라고도 하는 분취는 분취,은분취,두메분취,솜분취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추분<낮과 밤이 길이가 같다는> 즈음에 피어 난나는 추분취입니다. 제주도에서만 자생한다고 나와 있.. 201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