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태처럼 쓰다2

'소태처럼 쓰다' 열매가 달린~ 소태나무 소태나무 -소태나무과- 우리가 흔히 '소태처럼 쓰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얼마나 맛이 쓰면 그런 말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소태처럼 쓰다는 소태나무의 열매가 달려 찾아가 보았습니다. 음식의 간이 맞지 않아 너무 짜거나 쓴맛이 나면 흔히 ‘소태맛’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그대로 소태나무는 지독한 쓴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저는 그 맛을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다음 번에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쓴지 맛을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이 소태나무의 쓴맛의 근원은 콰신(quassin), 혹은 콰시아(quassia)라고 부르는 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물질은 잎, 나무껍질, 줄기, 뿌리 등 소태나무의 각 부분에 골고루 들어 있으며, 특히 줄기나 가지의 안 껍질에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2. 8. 13.
'소태처럼 쓰다'의 소태나무 소태나무 -소태나무과- 우리가 흔히 '소태처럼 쓰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얼마나 맛이 쓰면 그런 말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소태처럼 쓰다는 소태나무의 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음식의 간이 맞지 않아 너무 짜거나 쓴맛이 나면 흔히 ‘소태맛’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그대로 소태나무는 지독한 쓴맛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저는 그 맛을 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다음 번에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쓴지 맛을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이 소태나무의 쓴맛의 근원은 콰신(quassin), 혹은 콰시아(quassia)라고 부르는 물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물질은 잎, 나무껍질, 줄기, 뿌리 등 소태나무의 각 부분에 골고루 들어 있으며, 특히 줄기나 가지의 안 껍질에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태나.. 202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