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섬오갈피나무 사진2

코로나 바이러스를 닮은~ 섬오갈피나무 섬오갈피나무 -두릅나무과- 오늘은 섬오갈피나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나무의 잎이 다섯갈래로 잎이 다섯 개로 손가락모양과 같이 갈라지고 껍질은 오가피(五加皮)라 하므로 오갈피나무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주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줄기에 삼각형의 납작한 가시가 있는 것도 이 섬오갈피나무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오갈피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도 여럿 있습니다. 기본종인 오갈피나무를 비롯하여 섬오갈피,가시오갈피,털오갈피,지리오갈피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섬오갈피나무의 꽃을 들여다 보면 무언가 닮아 있다는 느낌~ 우리가 자주 언론에서 접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닮아 있습니다. 코로나를 알기 전에는 그저 아주 작은 공 모양의 꽃이 피어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가 등장하면서 이 바이러스의 모습을.. 2023. 5. 25.
잎이 다섯개로 갈라지는~ 섬오갈피나무 섬오갈피나무 -두릅나무과- 오늘은 섬오갈피나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나무의 잎이 다섯갈래로 잎이 다섯 개로 손가락모양과 같이 갈라지고 껍질은 오가피(五加皮)라 하므로 오갈피나무가 되었다고 하는데 제주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입니다. 줄기에 삼각형의 납작한 가시가 있는 것도 이 섬오갈피나무의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오갈피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도 여럿 있습니다. 기본종인 오갈피나무를 비롯하여 섬오갈피,가시오갈피,털오갈피,지리오갈피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섬오갈피나무의 꽃을 들여다 보면 무언가 닮아 있다는 느낌~ 우리가 자주 언론에서 접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닮아 있습니다. 코로나를 알기 전에는 그저 아주 작은 공 모양의 꽃이 피어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코로나가 등장하면서 이 바이러스의 모습을.. 202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