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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34

범섬의 콧구멍 해식동굴 11월 초에 범섬에서 30킬로가 넘는 다금바리를 낚시로 잡았다는 뉴스가 화제를 몰고 왔는데 그 다금바리를 잡은 다음 날 범섬에 들어가 담은 범섬의 콧구멍 사진입니다.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범섬의 해식동굴은 멀리서 보면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아 범섬이라고 불리고 있어 이 콧구멍도 호랑이의 콧구멍이라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범섬은 13세기 원(元)이 제주도에 설치한 목장(아막:阿莫)의 관리를 위해 파견된 몽골인(胡)인 목호(牧胡)가 마지막까지 항전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주의 신화에 자주 등장하는 설문대 할망의 발가락이 범섬에 꽂혀 콧구멍이 생겼다고 전설속에 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2021. 11. 14.
도순다원 풍경 한라산을 배경으로 담은 도순다원의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 21.
감귤이 익어가는 풍경 오늘은 제주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노란 감귤밭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지금은 극조생이 출하가 되지만 조금 있으면 이 노지 감귤의 맛을 볼 수 있겠지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0. 11. 1.
매화의 향기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서귀포에는 벌써 매화꽃이 한창입니다. 매화꽃 향기를 전해 드립니다. 2020. 1. 30.
파도 치던 날~ 태풍 ‘링링(Lingling)’이 어제 한반도를 강타하고 서서히 물러났습니다. 태풍 링링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를 귀엽게 부를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하며, 옥구슬이 부딪힐 때 나는 소리(玲玲)라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2019. 9. 8.
<제주의 비경> 천지연폭포와 한라산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서귀포 칠십리공원에서 바라 본 천지연폭포와 한라산 풍경입니다. 201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