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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난초 꽃5

가녀린 꽃대를 밀어 올린~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 -난초과- 제주의 5~6월의 깊은 숲 속에는 난초들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가장 먼저 핀다는 보춘화가 봄을 알려 주고 새우난초들의 향연이 끝나면, 그 뒤를 이어 옥잠난초,나리난초, 약난초 등이 피어나는데 오늘은 아주 가느다란 꽃대를 밀어 올려 비비추난초를 소개해 드립니다. 비비추난초의 잎이 마치 비비추같다고 하여 붙여진 비비추난초는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한다고 도감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깊은 숲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비비추난초는 유기질 함량이 높고 부엽질이 많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난초입니다. 꽃은 연한 황록색으로 5~6월에 피며,깊은 숲속에서는 피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가늘게 꽃대가 올라옵니다. 햇살이 들어오면 도란형인 순판이 곱게 드러납니다. ** 순판 : 난꽃.. 2023. 5. 29.
갸냘픈 꽃대의 비비추난초 열매 비비추난초 -난초과- 오늘은 너무나도 갸냘픈 비비추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일엽란으로 잎몸이 마치 비비추같다고 하여 붙여진 난초과의 식물인데,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한다고 나와 있는 비비추난초의 열매입니다. 깊은 숲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비비추난초는 유기질 함량이 높고 부엽질이 많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난초입니다. 가녀린 꽃대를 밀어 올려 꽃을 피우고 이제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5월부터 피어나는 이 비비추난초는 아주 가는 꽃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특성 때문인지 외대난초,실난초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은 연한 황록색으로 5~6월에 피며,깊은 숲속에서는 피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가늘게 꽃대가 올라온답니다. 햇살이 들어오면 도란형인 순판이 곱게 드러나지요. 비비추.. 2020. 7. 8.
갸냘픈 꽃대를 가진~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 <Tipularia japonica Matsum.> -난초과- 오늘은 너무나도 갸냘픈 비비추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일엽란으로 잎몸이 마치 비비추같다고 하여 붙여진 난초과의 식물인데,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 10~15센.. 2019. 6. 15.
가느다란 모습의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 <Tipularia japonica Matsum.> -난초과- 오늘은 너무나도 갸냘픈 비비추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일엽란으로 잎몸이 마치 비비추같다고 하여 붙여진 난초과의 식물인데,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 10~15센.. 2017. 6. 3.
숲속의 늘씬한 모델인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 <Tipularia japonica Matsum.> -난초과- 오늘은 너무나도 갸냘픈 비비추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일엽란으로 잎몸이 마치 비비추같다고 하여 붙여진 난초과의 식물인데,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 10~15센.. 2016.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