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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별꽃 열매3

작은 들꽃을 반영에 담아 보다. 뚜껑별꽃 뚜껑별꽃 -앵초과- 청자색의 꽃을 피우는 이 뚜껑별꽃은 꽃이 고와 이명으로 '보라별꽃','별봄맞이꽃'등으로도 불리는 작은 식물인데 반영을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종소명인 'Anagallis arvensis '는 '해가 뜨면 다시 핀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오후 3시가 넘어가면 꽃이 닫히는 특성이 있고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보기가 힘든 야생화입니다. 올해 처음 만난 뚜껑별꽃은 이미 포스팅 한 바 있고 주말에 다시 뚜껑별꽃을 만나 그 반영을 담느라 한참 씨름을 한 기억을 내려놓습니다. 개별꽃, 쇠별꽃, 별꽃 등 흔히 별꽃이라 부르는 꽃들은 석죽과 식물입니다. 그러나 뚜껑별꽃은 별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이들과 전혀 족보가 다른 앵초과의 한해살이 풀꽃입니다. 앵초과의 식물이지만 꽃 모양과 잎이 .. 2023. 3. 22.
올해 처음 만난~ 뚜껑별꽃 뚜껑별꽃 -앵초과- 주말에 꽃나들이 갔다가 올해 처음 만난 뚜껑별꽃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청자색의 꽃을 피우는 이 뚜껑별꽃은 꽃이 고와 이명으로 '보라별꽃','별봄맞이꽃'등으로도 불리는 작은 식물입니다. 종소명인 'Anagallis arvensis '는 '해가 뜨면 다시 핀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처음 만난 뚜껑별꽃이 너무나 반가운데 오후 3시가 넘어가면 꽃이 닫히는 특성이 있고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도 보기가 힘든 야생화입니다. 3시가 조금 넘어 찾아갔는데 아직 꽃이 닫히지 않고 기다려 준 것 같아 고맙다는 눈인사를 하였습니다. 개별꽃, 쇠별꽃, 별꽃 등 흔히 별꽃이라 부르는 꽃들은 석죽과 식물입니다. 그러나 뚜껑별꽃은 별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이들과 전혀 족보가 다른 앵초과의 한.. 2023. 3. 6.
청자색의 고운 별꽃~ 뚜껑별꽃 뚜껑별꽃 <Anagallis arvensis var. caerulea (L.) Gouan> -앵초과- 오늘은 앙증맞고 귀여운 뚜껑별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자색의 꽃을 피우는 이 뚜껑별꽃은 꽃이 고와 이명으로 '보라별꽃','별봄맞이꽃'등으로도 불리는 작은 식물입니다. 종소명인 'Anagallis arvensis '는 '해가 뜨면 다시 핀다'.. 201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