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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4

이름도 재미있는~ 국수나무 국수나무 -장미과- 밀·메밀·감자 등의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썰든가 국수틀로 가늘게 뺀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국물에 말거나 비벼서 먹는 음식을 우리는 국수라고 합니다. 나무 이름중에도 이 국수와 관련된 나무가 있습니다. 가지를 꺾어서 껍질을 벗기면 국수와 같은 하얀 줄기가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의 겨울눈은 적갈색이며 털이 없습니다. 아주 작은 겨울눈이 삐죽 나와 있습니다. 국수나무는 가지가 처음 자랄 때는 적갈색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하얗게 변하고 가느다란 줄기 뻗음도 국수 면발이 연상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5~6월이 되면 가지 끝에 원뿔모양의 꽃차례를 만들고 황백색의 작은 꽃이 피어나는데 작은 꽃잎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풍뎅이 종류인지 정확.. 2023. 5. 9.
수피와 겨울눈으로 보는 나무~ 국수나무 국수나무 -장미과- 밀·메밀·감자 등의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썰든가 국수틀로 가늘게 뺀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국물에 말거나 비벼서 먹는 음식을 우리는 국수라고 합니다. 나무 이름중에도 이 국수와 관련된 나무가 있습니다. 가지를 꺾어서 껍질을 벗기면 국수와 같은 하얀 줄기가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의 겨울눈은 적갈색이며 털이 없습니다. 아주 작은 겨울눈이 삐죽 나와 있습니다. 국수나무는 가지가 처음 자랄 때는 적갈색이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하얗게 변하고 가느다란 줄기 뻗음도 국수 면발이 연상된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5~6월이 되면 가지 끝에 원뿔모양의 꽃차례를 만들고 황백색의 작은 꽃이 피어나는데 작은 꽃잎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풍뎅이 종류인지 정확.. 2022. 2. 19.
국수나무 요즘 오름에 가면 늘 만날 수 있는 국수나무.. 국수나무에도 꽃이 한창입니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잘기끝이 쳐지면서 자라는데, 지금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줄기 속을 자르면 하얗게 국수처럼 뽑혀 나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국수나무꽃을 보겠습니다. 2011. 5. 24.
국수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면서 자란다. 넓은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며 잎가장자리에 깊게 갈라진 톱니가 있다. 꽃은 여름에 새 가지 끝에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5장이며 수술은 10~20개이나 씨방은 1개이다. 열매는 동그랗게 익으며 겉에는 털이 있다.. 2009.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