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잎유홍초 <Quamoclit coccinea Moench>
-메꽃과-
아메리카가 원산인 둥근잎유홍초는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분포하는 귀화식물입니다.
보통 나팔꽃 모양으로 붉은색이나 주황색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돌담을 타고 올라간 둥근잎유홍초를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의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이 둥근잎유홍초는
번식력이 좋아 돌담이나 나무가지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유홍초를 한자로 쓰면 <留紅草>라고 합니다.
직역하면 '붉은 꽃이 머무는 풀' 이라는 의미인데 잎이 둥근 심장 모양으로
둥근잎유홍초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보통은 주황색을 띤 둥근잎유홍초가 주를 이루지만
노란색을 띤 둥근잎유홍초도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데 제주에서는 돌담을 따라
많이 번져 있는 이 둥근잎유홍초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원예종으로 개발되어 잎이 많이 갈라진 새깃유홍초, 단풍잎유홍초,
솔잎유홍초 등 많은 종류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둥근잎유홍초의 꽃말은 '항상 사랑스러워' 라고 합니다.
이 작은 꽃을 보면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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