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내렸다고 하여 부리나케 엉또폭포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엉또폭포는 졸졸졸 이렇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엉'은 바위 그늘보다 작은 굴,'또'는 입구를 의미하는 말이 합쳐져
'작은 굴로 들어 가는 입구'라는 뜻입니다.
예전에 담은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수량의 엉또폭포를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오늘은 제가 지각을 하였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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