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안도로를 걷다보면
요즘 한창 해녀의 물질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래전에 담아 두었던 해녀들의 작업하는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 숨비소리 :잠수하던 해녀가 바다 위에 떠올라 참던 숨을 휘파람같이 내쉬는 소리
** 이어도 사나 : 해녀들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부르는 구전민요로
이별이 없는 영원한 이상향에 대한 바다 여인들의 염원을 노래함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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