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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한 장의 사진·그림

<세밀화> 산수국

by 코시롱 2022. 11. 6.

 

 

꽃의 색깔이 자주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 산수국을 정 지영 시인은 

'귀신도 쓸쓸하여 살지 않는 한모롱이

도체비꽃이 낮에도 혼자 무서워 파랗게 질린다.'

고 노래 하였습니다.

 

도체비꽃이라고 불리는 산수국을 세밀화로 그려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