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제주에는 눈이 많이 와서 버스를 타고 출근하였습니다.
눈이 오면 자꾸 설중의 야생화가 생각나는 건 우리가 자주 담을 수 없는
피사체에 대한 그리움일 것입니다.
새끼노루귀가 있는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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