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꿀풀과-
오늘은 백리향을 만나 보겠습니다.
향기가 멀리까지 간다고는 하나 그렇게 향기가 짙다고 느끼지는 못하였네요.~
이 백리향의 줄기와 잎은 한방에서는 오랫동안,
발한제,구풍제,진해제로 쓰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꽃은 보라색과 자주색을 합쳐 놓은 것처럼 곱게 피어 있네요.~
자잘한 꽃들이 모여 피어 있습니다.
작지만 소담스럽게 핀 백리향의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백리향의 꽃말은 "용기"라고 합니다. 오늘 용기를 내 보세요.. ~~
용기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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