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의 일몰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화각이 맞으려면 조금 더 있어야겠네요. 높이 솟아오른 새연교의 탑에 걸린 해를 담아 볼려고 하는데,
아직은 해가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네요.
만선을 꿈꾸며 출항하는 배가
해를 뒤로 하고 떠나고 있습니다. 만선하시길....
새연교에 걸린 해가 참 곱습니다.
오를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일몰을 담고 있는데,젊은 여행자가 자전거를 타고 왔길래,
자전거를 배경으로도 일몰을 담아 보았습니다.
자전거 타 본지가 1년이 넘어가네요.
제 방에 걸린 자전거는 주인을 잘못 만난 것 같네요.
다리가 나아서 얼른 자전거 타고 이리저리 다녀야 되는데....
화요일 아침이네요.
새연교에 걸린 해처럼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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