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을 배경으로 지금 한창 피어 있는 갯메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모래사장이 작년 태풍 때문에 많이 유실이 되었는데, 그 유실된 모래사장에 어김없이 갯메꽃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래땅에 깊이 뿌리를 내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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