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 들면서 많이 만나게 되는 미역취를 만나 봅니다.
그동안은 접사렌즈를 사용했는데,나그네님처럼 광각으로 담아 본 미역취입니다. 이 미역취의 어원에 대해서는,
1. 나물맛이 미역맛을 닮았다는 설.
2. 꽃대가 나오기 전의 잎자루가 축 늘어져 마치 미역을 연상시킨다는 설이 있네요.
일단 "취"자가 붙었으니 식용되는 것으로 보아 옛날에 구황식물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다른 미역취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http://blog.daum.net/goodsh/699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