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담으러 가다가 갑자기 상선 모형의 배가 들판에 나타났습니다.
"이게 뭐여?" 하며 차에서 내려 한 컷 날려 봅니다.
풍력에너지전망대라고 하는군요. 성읍에서 성산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더군요. 전망대에 올라가 풍력단지도 담아 보았습니다.
"눈을 뜨면 새날이다.
사람들이 매일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니 지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껏 단 하루도
새날이지 않은 날이 없다."
-2012 광수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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