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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버어먼초 (석장)

by 코시롱 2012. 8. 20.

 

버어먼초를 다른 이름으로 석장(錫杖)이라 부르는데요. 석장은 스님들이 들고 다니던 지팡이를 말하는데요. 기둥은 나무로 하고 윗부분에는 보통 여섯 개의 고리를 달고 있는데, 고리는 움직일 때 흔들리면서 소리가 나도록 되어 있습니다.그 소리를 듣고 동물들이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 살생을 막는다는 배려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버어먼초를 보면 특별한 기관이 없이 흰 줄기위에 꽃이 달린 것이 지팡이처럼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버어먼초를 만나 봅니다.

 

 

애기버어먼초(애기석장)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goodsh/699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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