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성산일출을 보러 갔다가 일출봉에 올랐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일출봉에 오르며 풍경에 취해 있습니다. 코시롱이 일출봉의 아침 풍경을 담아 봅니다.
구름이 흘러 더 아름다운 일출봉의 모습입니다.
같이 동행했던 "오름에피는 꽃" 형님은 어디로 가신지 구름이 좋아 작품을 남기러 가신 듯~ ㅎㅎ
"때로는 구름처럼 저렇게 흘러가듯 몸을 맡겨도 좋아.~
어쩌면 저 아래 아득히 먼 곳이 내가 원하는 곳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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