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나무를 담아 봅니다.
요즘 이 예덕나무에 꽃이 만발하게 피어 있네요. 이 예덕나무는 암꽃과 수꽃이 따로 달리는 암수딴그루입니다. 보통 수꽃이 달리는 예덕나무가 흔하게 보이지요. 먼저 암꽃을 피운 예덕나무를 만나 봅니다.
"소통"
-소통의 "疎(소)는 트일소"로 아이가 자궁을 발로 차고 나온다는 뜻이고,
通(통)은 길이 시원하게 뚫린 모양새이니,소통이란 사방팔방 뚫릴때까지 고통을 참고 이겨 내면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고 활력이 생긴다는 말입니다.요즘 이 소통의 부재로 시끄럽지요."
예덕나무 암꽃
예덕나무 수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