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색스포츠의 하나인 카이트보딩을 소개합니다.
일전에 카이트보딩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마방목지를 지나다가 멋있게 카이트보딩을 하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눈 위에서 보딩을 즐기시더군요. 이름하여 스노우 카이트보딩~
즉.연(카이트)의 날라가는 방향에 이끌려 보드를 타고 시원하게 달리는 것인데요.
카이트 보딩에 사용하는 카이트는 패러와 비슷하게 생긴 모양의 카이트가 많고 해마다 각 브랜드에 따라 안전성과 성능을 높이고
모양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해수욕장이나 바닷가에 가면 이 이색스포츠인 카이트 보딩을 만나 볼 수가 있는데요.
물 위에서 즐기는 카이트보딩을 워터 카이트보딩이라고 한다네요. 일전에 소개해 드린 워터 카이트보딩을 보실까요?
일전에 소개한 카이트보딩을 보시려면 다음을 클릭해 주세요.
http://blog.daum.net/goodsh/6995216
다시 돌아와서 물 위에서 즐기는 것과 설원을 누비며 눈 위에서 즐기는 맛이 조금 다를까요?
타 보는 사람만이 알겠지요?
이 카이트보딩을 사진으로 담기에 조금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사람과 카이트를 담을려면 일반 단렌즈로는 사람을 담으면 카이트(연)가 담기질 않고 카이트(연)을 담으면 사람이 보이지 않고..
광각으로 담기는 했는데요. 역동적이질 못하네요.
일전에 표선해수욕장에서 담은 워터 카이트보딩을 올려 봅니다.
이제 설원을 달리는 스노우 카이트보딩의 모습을 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