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과(水仙花科 Amarylid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인 문주란을 만나 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문주란이 자라는 유일한 곳인 제주도의 토끼섬을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는데요.
연평균기온이 15℃가 넘는 곳에서만 자라는데, 꽃과 잎을 보기 위해 집 안이나 온실에서 널리 심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담은 분주란은 용담 해안도로에서 담은 문주란이랍니다.
문주란꽃 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꽃은 많이 벌어져 있고,잎도 넓어서
앵글 잡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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