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하여
성산의 광치기 해안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달려간 것이 아니고 차로 가고,걸어서 갔네요. 말은 바로 해야지..
오여사는 만나지 못했지만 여명의 아름다운 모습은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한 번 볼까요?
<여명이 시작되기 전의 바닷물에 비친 일출봉 반영입니다.>
이제 여명이 서서히..
묽게 물들어 가네요.
<온도를 낮추어 하늘을 좀 더 파랗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이제 해가 일출봉 사이로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