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형제섬이나 일출봉을 못가고 가까운
도두봉에 올랐습니다. 오늘 아침 일출 시간이 07:24분
차를 몰고 운전하니 10분도 채 안되어 도두봉 입구에 도착, 올라가는데 5분...
오름 능선 사이로 해가 올라오는데,, 역시 바닷가나 높은 산이 아니어서 감흥은 별루...
<해 뜨기 전의 동쪽 방면의 모습>
오른편 벌건 기운이 올라옵니다.
해가 바로 뜨고 왼편의 오름 사이로 올라오는데,
한라산을 놓고 담아 보았습니다.
망원으로 해를 담다, ND필터가 없어.. ㅠㅠ
서울로 향하는 첫 비행기가 아침을 시작합니다.
첫 비행기가 7시 출발이지요..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