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진 뒤적 거리다...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담은 날짜가 9.19일이라.
오늘 정도면 날만 좋다면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만날 수 있겠다 싶어
또다시 새벽을 달려 본다.
그러나 짙은 구름이 바다를 수놓고.. 말없이 형제섬은 앉아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름이 걷히기를 바라면서,,
여명을 담아 본다..
아침 해뜨는 시각 6:18분!
여명이 끝나고...
형제섬 사이로 짙은 가스층만이 깊어지다
빼곡히 내민 해를 눈요기로 보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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