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 산장에
까마귀..
라면을 너무나 잘 먹고 있습니다.
참새목(―目 Passeriformes)에 속하며 까마귀류·어치류·까치류를 포함하는 한 과.
전세계에 100종(種)이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이 텃새이다. 강하고 튼튼한 부리를 가진 몸길이가 23~71㎝ 정도인 새로,
일부 종은 참새목 중에서 가장 크다.
수수하거나 번쩍이는 깃털을 갖고 있으며, 색깔은 단색 또는 대조되는 색이 혼합되어 있기도 하다.
암수 같은 색이다.
거칠고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대부분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무리의 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어 상호부조가 강한 편이다.
각 개체들은 유달리 현명함을 보여주기도 하며, 일부 종은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 함께 한다.
수컷은 둥지 만드는 것을 도와주며 둥지는 나무나 선반 위에 많은 가지를 쌓아 만드는데, 커다란 번식집단을 이룰 때도 있다.
암컷은 2~9개의 알을 낳아서 품고 이때 수컷은 암컷에게 먹이를 먹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