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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세바람꽃

by 코시롱 2010. 6. 10.

아직도 한라산에는 세바람꽃이

남아 있었네요.바람꽃 중에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는 세바람꽃을

담아 봅니다. 핀이 맞은 게 없네요..헐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정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10∼20 cm이고, 뿌리줄기가 짧으며 때로는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간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로 갈라진 다음 옆의 2개는 다시 2개로 갈라지며 가운데 것은 3개로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잎처럼 생긴 3개의 포에 1∼3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의 꽃이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2∼9 cm이며 잎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다.

바람꽃과 비슷하게 생겼고 꽃이 3개씩 달렸기 때문에 세바람꽃이라고 부른다. 한국( 한라산)·일본 . 타이완·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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