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쎄르게이님 늦잠을 자서
부리나케 용마루 형님 모시고
바바박 모임 장소로 나갑니다.
컨벤션 센터에서 하영님 만나고
또 어이쿠..
어이쿠야님 빠뜨릴 뻔 했구만요..
자 번개 가 봅니다.
멀리 군산이 보이고 하얏트 호텔이 보이고 날씨는 아주 좋고..
소풍 온 기분으로..
시원한 하늘 담으려고 노력 했지만 실력이 CPL사용 안하고 이정도로..
느렁테 형님이 어이쿠야님에게 사진학 강의는 이어지고...
오늘 참여해 주신 님들 소개 합니다.
용마루 형님과 쎄르게이님!
하영님과 어이쿠님!
그리고 느렁테 형님은 몇 컷 담았는디...건진게 없네요
정말 죄송...
내가 좋아하는 황근을 만나 한 컷..
그리고 성천 포구 지나갑니다.
베릿내 라고 하지요 옛날에 별들 보기로 유명한 마을인가 보지요.
별내린 마을로 유명합니다.
멀리 보이는 폭포를 보자 다들
야! 장노출 하며 뛰어 갑니다.
이 성천포구를 지나 돌고래 쇼장을 지나가다
막걸리가 생각나시는 우리의 큰성님!
잠깐 휴식을 취해 봅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한 컷 날아 갑니다.
그리고 또 걷자. 소풍이다.
그래 토요일 열심히 일주일 살았다..그래 삶이 뭐 있겠니? 하시는 우리의 느렁테 형님.
우리가 100년 200년 살 것도 아닌디...
중문 해수욕장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의 절정인 조른모살해변을...
가 봅니다.
가다가 만난 우리들의 어머니 해녀의 물질을 보고 한 컷 날리며..
느렁테 형님이 보이질 않습니다.ㅎㅎ
가다가 순비기 나무 보고 멋있게 찍는다는게 그만 촛점이...
실패가 있어야...위안을 삼으며 에이 그냥 포복하고 찍을 껄
괜히 화면 보며 바바박...
오늘의 주제 바위동굴..
이제 마지막 끝자락에 왔습니다.
반딧불이 체험장 지나 논짓물까지
오늘은 논짓물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짬뽕 맛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번개를 기다리며...
오늘 나와 주신 모든 분께 짬뽕의 맛을 기억나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