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입니다.
이 꽃 이름을 외울때 아마 "릴리스" 하며
외우면 쉽게 외울 수 있겠지요.
꽃이 크고, 색이 화려하여 구근식물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아마릴리스(Hippeastrum)은 수선화과 단자엽식물로 아마릴리스Amaryllis라고 부르지만, 원래 식물학상 아마릴리스는 'Amaryllis belladonna' (Belladonna Lily 벨라도나 릴리)이며, 현재 아마릴리스로 불리우는 것은 Hippeastrum을 육종하여 나온 원예품종을 말합니다.
아마릴리스는 꽃이 지고 난 후에도 잎을 관상할 수 있는 관엽식물의 역할을 합니다.
계속해서 물관리를 해주어야하지만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잎이 노랗게 변하면 물을 줄이고 9~13℃정도의 장소에 화분을 보관합니다.
이듬해 3월~4월에 다시 따뜻한 장소로 옮기고 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