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나 밭둑 그리고 요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방가지똥입니다.
요즘 노란색꽃의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는데요.구별하기가 초보라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방가지똥의 꽃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줄기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줄기 속은 비어 있습니다.잎의 가장자리에 들쭉날쭉한 톱니가 있습니다.잎과 줄기를 꺽으면 흰액이 나오며 초여름에 가지끝에서 누른빛의 두상화가 꽃차례로 피고 꽃이 진 뒤에는 흰 갓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갑니다.
잎과 줄기를 보겠습니다.
길가나 밭둑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사료로도 쓴다고 합니다.어린 잎은 먹고 우리나라,일본 유라시아 전역에 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