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토끼풀(클로버)

by 코시롱 2009. 4. 13.

 

 

 


 


기독교의 성자인 성 패트릭이 아일랜드에서 선교활동을 벌일 때, 국왕과 귀족들 앞에서 클로버의 세 잎을 가지고 삼위일체를 비유하여 설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클로버는 아일랜드의 국화가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세 잎이 각각 국민성, 용기, 기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또한 네 잎 클로버는 십자가를 나타낸다 하여 행운의 상징이 되었고 

다섯 잎 클로버는 그것을 깨는 모양이라 하여 불길하게 여겨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나폴레옹이 한참 전투를 벌이고 있을 때 우연히 밑을 내려다보게 되었는데

 세잎클로버의 돌연변이인 네잎클로버를 보고 주워들려고 허리를 굽히는 순간 총알이

나폴레옹의 등 위를 지나가게 되고 총알을 피하게 되었다고 해서

행운을 상징했다고 하는데

전쟁중이었다는 것을 보면 근거 없는 이야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출처:다음백과>

 

 

 

 

 

'여행,식물,풍경 > 식물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리아재비  (0) 2009.04.16
개별꽃  (0) 2009.04.16
데이지(원예종)  (0) 2009.04.13
뽀리뱅이  (0) 2009.04.09
양장구채  (0) 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