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이야기 쓰는 오름의 책들

 

 1995년에 나온 오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이 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 종철의 오름 나그네..오름의 바이블로 여겨집니다. 자세한 설명과 전설,그리고 비문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 책으로

그냥 소설처럼 읽기에도 좋은 책인데요.제가 오름을 올라갔다가 글을 쓸때 꼭 참고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나온 제주의 오름 368 김승태,한동호 저

이 책은 오름오르미 회원이신 김승태님과 한동호님이 최근에 낸 오름 책자입니다.

내년까지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을 모두 올라 정리할 생각입니다. 제가 오름책자를 보면서 아쉬운 것은

오름근처를 가면 오름 입구를 못찾아 헤메이는 경우가 많아 사진으로 찍어 보관하면 다른 이들이 오름 올라갈때 편하겠다는 생각을 해서

오름을 정리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이 책자는 네가 참고로 하는 책자인데요. 오름의 지질학적 부분에 대해 전문가의 견해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추후에 더 많은 책자를 보고 섬세하게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간단한 포켓용 제주 마을의 전설에 관한 책입니다.

제주의 전설 -현용준 저-

마을의 노인들을 찾아가 전설을 발췌하고 채록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