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요....
그런데 의미있는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결국 사진은 IS0, 조리개, 셔터속도 이세가지가 노출을 결정 하지요.....그 수치들의 의미를 직접 체험 하셔야 합니다.
가령..아파트 베란다에 편안하게 앉아서 삼각대위에 카메라를 거치해 놓고 원근이 있는 적당한 배경을 찾아 ISO를 고정해 두고...조리개를 숫자가 낮은 것부터 한스탭씩 올려 가면서 동일한 사진을 찍어 보면 조리개 수치의 의미를 체험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엔 조리개 수치와 다른것은 고정해 놓고..ISO를 한스탭씩 올려가며 동일장면을 찍어보면 ISO의 개념이 잡힐 것입니다.
셔터 우선모드에 놓고 셔터도 그런식으로 해 보면 대략 100정도는 셔터속도를 확보 해 주어야 사진이 안흔들린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며....
초점 위치도 앞에두는거와 멀리두는것의 차이를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시험은 맑은 날에도 흐린날에도 해 봄직 합니다. 자기 카메라에 대한 확신이 서야 자신이 붙는것 같습니다.
랜즈마다 또 다르니....
무조건 밖에 나가서 많이 찍어봐도 왜 잘 찍혔는지...이사진은 왜 이렇게 잘못 나왔는지를 자기 자신이 모릅니다.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