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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국대의 전설2

'유기노'의전설이 깃든 야생화~ 절국대 절국대 -현삼과- 오늘은 절국대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이 절국대의 다른 이름이 '유기노'라고 합니다. 유기노는 중국 남조 송나라 고조(高祖) 유유(劉裕)의 젊을 때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절국대에 서린 이야기 속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유기노는 어려서부터 무술이 뛰어났지만 가난해서 나무를 해서 겨우겨우 살아갔다고 합니다. 어느 날 나무를 하러 갔다가 커다란 꽃뱀을 만났는데, 뱀의 목을 내리치니 뱀은 멀리 달아났습니다. 유기노는 땔감이 많은 높은 산으로 들어갔는데 동자 2명이 절구로 무엇인가를 빻고 있기에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스승인 용고(龍姑)님 상처에 바를 약을 만든다고 하였고 바로 만났던 뱀이 용고였고, 동자들은 그 용고의 제자였다고 합니다. 유기노는 동자들도 다 물리치고 동자들이 약.. 2023. 9. 27.
'유기노'의 전설이 깃든~ 절국대 절국대 -현삼과- 오늘은 절국대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이 절국대의 다른 이름이 '유기노'라고 합니다. 유기노는 중국 남조 송나라 고조(高祖) 유유(劉裕)의 젊을 때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절국대에 서린 이야기 속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유기노는 어려서부터 무술이 뛰어났지만 가난해서 나무를 해서 겨우겨우 살아갔다고 합니다. 어느 날 나무를 하러 갔다가 커다란 꽃뱀을 만났는데, 뱀의 목을 내리치니 뱀은 멀리 달아났습니다. 유기노는 땔감이 많은 높은 산으로 들어갔는데 동자 2명이 절구로 무엇인가를 빻고 있기에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스승인 용고(龍姑)님 상처에 바를 약을 만든다고 하였고 바로 만났던 뱀이 용고였고, 동자들은 그 용고의 제자였다고 합니다. 유기노는 동자들도 다 물리치고 동자들이 약.. 202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