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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 종자3

볼수록 신기한~ 양하 열매 양하 -생강과- 양하는 생강과의 식물로 외형으로는 생강과 비슷하나 잎이 넓고 키가 크며 알뿌리를 주로 식용하는 식물입니다. 이 양하꽃을 꽃이삭이라고 하여 꽃이 다 피지 않을때 따서 식용을 하는데, 제주에서는 제사상에 오르기도 하는 식물인데 열매를 담아 보았습니다. 이 양하열매는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 꽃이 피는데 11월 중순 이후에 제주에서는 드물게 열매가 달린 아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흰 '헛종피'에 쌓인 구형의 검은 것이 바로 양하 종자입니다. 양하의 새순으로 무침이나 절임 등의 다양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양하 꽃을 본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양하의 꽃은 아침에 피어 나서 당일 쓰러져 버리기 때문에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땅에서 비죽 솟아나듯이 5~7센티 길이의 꽃줄기가 .. 2022. 11. 14.
양하 열매가 있는 풍경 어제는 처음으로 지진을 몸으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사무실에서 바닥이 흔들림을 몸으로 느끼며 휴대폰에서 경고음을 들었던 하루였는데 기상으로 인한 변화가 이렇게 무섭구나하고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양하 열매가 있는 풍경을 만나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2. 15.
제주에서 '양애'라고 불리는~ 양하 양하 <Zingiber mioga (Thunb.) Roscoe> -생강과- 양하는 생강과의 식물로 외형으로는 생강과 비슷하나 잎이 넓고 키가 크며 알뿌리를 주로 식용하는 식물이지요. 이 양하꽃을 꽃이삭이라고 하여 꽃이 다 피지 않을때 따서 식용을 하는데, 제주에서는 제사상에 오르기도 하는 식물인데 열매를 .. 201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