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풍경2 겨울 소경 <소복이> 아침 새벽에 사진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창 밖은 다른 세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만들어진 다른 세상은 해가 뜰 무렵 세상에 나왔습니다. 한참을 창 밖을 바라보며 자작시 소복이를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2. 20. <제주의 비경> 술에 취한 바다~ 오늘은 성산포의 아침 풍경으로 안내합니다. 술에 취한 바다 -이생진- 성산포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여자가 남자보다 바다에 가깝다 나는 내 말만 하고 바다는 제 말만 하며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긴 바다가 취하고 성산포에서는 바다가 술에 더 약하다 2017.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