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8 백일동안 피어 있다는~ 백일홍 백일홍 -국화과-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원예종들도 조금씩 다루어 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길가나 집 마당, 뒷뜰에 흔히 만날 수 있는 꽃, 바로 백일홍입니다. 백일홍속(Zinnia) 식물은 모두 아메리카 원산으로 10여 종이 있다고 하며 이 백일홍은 멕시코가 원산이라고 합니다. 이름처럼 백일동안 피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야생에서 자생하는 원종은 자주색이나 개량을 통해 아주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의 식물학자인 요한 고트프리드진이 길거리에 있던 이 백일홍을 발견하여 인도와 서양 화훼가들의 손에 의해 아름다운 모습의 개량종이 탄생되었다고 합니다. 흔히 목본인 배롱나무의 꽃을 백일홍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중국 남부가 고향인 배롱나무는 뜨거.. 2023. 9. 29. 배롱나무 산방산의 배롱나무입니다. 중국 남부가 원산인 이 배롱나무는 수피가 미끄러워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이명으로 "간지럼나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꽃색깔도 여러가지로 피어나는 배롱나무를 만나 봅니다. 다른 배롱나무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goodsh/69966.. 2012. 8. 21. 배롱나무 요즘 이 아이들도 많이 보이네요. 바로 배롱나무꽃입니다. 색깔도 여러가지로 피어 나는 배롱나무.. 나무수피가 아주 미끄러워 "간지럼나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원숭이가 이 나무를 타면 미끄러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사람이 나무수피를 만지면 간지럼을 탄다고 하는 배롱나무를 만나.. 2012. 8. 1. 여러가지 색깔의 배롱나무꽃 길을 가다보면 지금 배롱나무에 꽃이 많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배롱나무는 며칠전에 간지럼 타는 나무라 하여 올려 본 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배롱나무꽃이 각각 조금씩 색깔이 다른 배롱나무꽃을 올려 보겠습니다. 먼저 보라색의 색깔을 가진 배롱나무꽃입니다. 다음은 분홍색을 띠.. 2011. 8. 5. 간지럼 타는 배롱나무 배롱나무에도 꽃이 피어 납니다. 이 배롱나무를 일명 간지럼나무라고도 하는데요. 줄기를 간지럽히면 가지가 흔들어댄다고 하여 간지럼나무라고 하는데,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우리 조상들과도 인연이 깊어 사찰이나 관청 심지어 무덤가에도 많이 심었답니다. 여름동안 수많은 작은 꽃들.. 2011. 7. 29. 배롱나무 아직도 배롱나무에 꽃이 달려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부처꽃과의 낙엽 소교목. 제 블러그에 배롱나무가 따로 있어 설명은 패스하고.. 재미있는 것은 간지럼 나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 2010. 9. 20. 이전 1 2 다음
